통계청,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 개정·고시
통계청,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 개정·고시
  • 신현희
  • 승인 2019.07.01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 신ㆍ구 현황표
[아이콘뉴스]통계청은 “가계동향조사, 소비자물가조사, 농가·임가·어가경제조사, 국민계정, 지역소득 등 국가 기본통계 작성을 위한 소비지출 분류기준이 되는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를 제정 이후 11년만인 2019년 7월 1일 제1차 개정·고시하고,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는 유엔통계처가 운영하는 국제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 2018년 개정 결과에 기초하고, 국내 가계소비 구조 및 특성을 반영해 개정했다.

금번 개정은 기본계획 수립 이후 4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의견수렴 및 업무협의회, 분류전문가심의회 등 ‘통계분류 제·개정 업무처리 지침’에 따른 필요 절차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국가통계위원회 심의, 통계작성기관 최종 의견조회를 통해 확정했다.

표준분류 개정을 위해 4차례 실시한 의견수렴은 통계작성기관, 정부부처, 관련 협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와 함께 그 외 기관·단체, 국민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의견수렴도 병행·실시해 공개적이고 합의성 높은 개정작업이 진행되도록 추진했다.

금번 개정의 특징은 국제분류 개정결과를 반영해 분류구조에서 세세분류를 신설했고, 중분류 1개·소분류 5개·세분류 30개를 순증하는 등 큰 폭의 구조변화가 있었다. 또한, 국내 가계 소비지출 구조 및 특성을 반영해 음료, 식료품, 교육 부문 등에 세세분류 18개를 세분·반영했다.

전체 분류구조는 중·소·세분류 체계에서 중·소·세·세세분류체계로 변경했다

기존 기타 상품 및 서비스 중분류는 보험 및 금융 서비스와 개인 미용·사회보장 및 기타 상품 중분류로 세분하였으며, 분류체계 재설계가 이루어진 보건, 오락·스포츠 및 문화 중분류 등을 중심으로 소분류 및 세분류 순증이 있었다.

쌀, 소주, 유아용 분유, 국내·외 단체여행 등 18개 세세분류는 국제분류에서 통합되어 있으나 국내 가계 소비지출 구조 및 특성을 반영해 세분했다.

통계청은 11년만에 실시한 COICOP-K 제1차 개정을 통해 가계 소비지출 관련 통계의 현실적합성 및 국제비교성 제고, 일관성 확보 및 통계 신뢰도가 제고되어 관련 정책 수립 및 평가, 관련 지표와 통계결과 분석 수단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